뉴스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남자친구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4월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날 연인인 배우 저스틴 롱과 함께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영화관을 찾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롱은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의 영화 '헤드윅(Hedwig and the Angry Inch)'을 관람했으며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손을 잡고 걷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00년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As the World Turns)'로 데뷔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간 영화 '맘마미아'(2008), '레터스 투 줄리엣'(2010), 레미제라블'(201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해 10월 개봉한 '러브레이스'에서 여주인공 역인 전설적인 포르노 배우 린다 러브레이스로 분해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관심을 모았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19세 데뷔 女가수, 2년전 침실영상 유출 파문 '일반인 남성과..'[포토엔] ▶ MBC 배현진 '뉴스데스크' 앵커복귀 앞두고 기자 전직 ▶ 톱 女배우 "난 성매매도 OK, 할수만 있다면.." 폭탄 발언 ▶ 톱스타A 지상파서 19금수위 발언 '발칵' "첫날밤 애가 뚝딱.." ▶ '앙큼한' 주상욱 이민정, 키스신에 베드신까지 '취중 하룻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