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펠트로, 무단침입 스토커에 '접근금지명령' 신청

뉴스엔 입력 2014. 4. 24. 08:08 수정 2014. 4. 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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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가 스토커 공포에 떨고 있다.

4월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스토가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며 법원에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는 니콜라스라는 44세 남성에 의해 이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 니콜라스는 지난 2012년 영국 런던에 있는 기네스 펠트로 자택에 침입한데 이어 지난 4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했다. 당시 기네스 펠트로가 집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18일 니콜라스가 자신과 전 남편 크리스 마틴, 두 자녀에게서 최소한 100야드(약 91m)이내에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려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3월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밴드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37)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악화된 부부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결혼 생활동안 서로를 정말 사랑했지만 이제 각자의 길을 걷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이혼 후에도 우린 늘 가족일 것이며 가까운 관계로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2003년 결혼했으며 오랜 불화설에 시달리다 결혼 1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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