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나' 박한별·정은우, 주위 반대 속 언약식..'사랑 확인'

2014. 4. 23. 19: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영진 기자]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박한별, 정은우가 주위의 반대 속에서 언약식을 갖고 사랑을 확인했다.

23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장하나(박한별 분), 설도현(정은우 분)이 주효선(윤유선 분), 설도은(한유이 분), 장하명(하재숙 분)만이 참석한 가운데 언약식을 여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축복해 주는 사람은 적었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해피엔딩을 약속했다.

하나와 도현의 집안은 서로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품고 있다. 하나와 도현 역시 처음에는 적의를 가지고 출발한 인연이었던 터. 언약식을 열기에 앞서 하나는 한윤찬(이태곤 분)을, 도현은 아버지 설진목(최재성 분)을 찾아가 언약식에 와줄 것을 부탁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두 사람은 단출한 야외 언약식을 열고 사랑을 확인했다. 꽃잎이 날리는 가운데 목걸이를 나눠 가졌으며, 입맞춤으로 상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plokm02@osen.co.kr

< 사진 > '잘키운 딸하나' 방송화면 캡처.

[OSEN 취중토크 동영상]

[프로야구 담당기자 메일]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