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조승우, 결국 이보영에 증거 넘겼다

뉴스엔 2014. 4. 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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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14일' 조승우가 결국 이보영에게 증거를 넘겼다.

4월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연출 이동훈) 15회에서 기동찬(조승우 분)은 한샛별(김유빈 분)부터 살리기로 했다.

기동찬은 형 기동호(정은표 분)를 살리기 위해 무진 연쇄살인 사건 증거가 필요했고, 김수현(이보영 분) 역시 딸 한샛별을 살리기 위해 증거가 필요했다. 김수현은 증거를 넘겨 달라고 요구했지만 기동찬은 주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김수현은 가짜증거를 만들어 한샛별을 구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크게 다쳤다. 그 모습을 목격한 기동찬은 직접 한샛별을 구하려 나섰지만 또다시 실패했고, 결국 김수현에게 증거를 넘겼다.

기동찬은 과거 김수현이 들은 둘 중에 하나가 사라져야 끝난다는 말이 한샛별과 제 형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형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결심 하에 한샛별 부터 살릴 작정한 것. 하지만 김수현은 증거를 황경수(최민철 분)에게 넘기고도 한샛별을 찾지 못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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