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출연 정은채 패션화보 '한복과는 또 다른 느낌'
하경헌 기자 2014. 4. 21. 11:51
배우 정은채(28)가 화보를 통해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은채는 2010년 작품 <초능력>으로 데뷔해 영화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 출연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그는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도 밟았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이재규 감독의 영화 <역린>에 출연하는 정은채는 영화에서 월혜 역을 소화했다. 월혜는 세답방 나인으로 정조 암살 음모에 깊숙이 개입된 인물이다.정은채는 라디오 프로그램 <김C의 뮤직쇼>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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