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4 콘셉트카 최초 공개..K5랑 다른 점은?
우원애 2014. 4. 20. 20:57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기아자동차가 20일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 전략차종 K4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더보기
K4는 길이 4720mm, 폭1815mm, 높이 1465㎜로 K5에 비해 길이와 폭은 조금 작고 높이는 조금 더 높게 디자인 됐다.
1.6ℓ 터보 GDI 엔진을 탑재했으며, 2열 시트 열선과 에어벤트, 버튼 시동 시스템, 텔레매틱스 시스템 유보 등이 적용됐다.
또 6개의 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 후방카메라 등의 안전사양까지 갖춰 중형 세단 동급 최고의 공간 활용성과 안전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30~40대 가족층을 주 타깃으로 한 K4는 올 하반기 중국시장에 출시된다.
우원애 (th586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쌍용차, 베이징모터쇼에 콘셉트카 'XLV' 아시아 최초공개
- 현대·기아차, 2014 베이징 모터쇼서 전략 콘셉트 모델 공개
- [베이징 모터쇼]혼다, 中시장 겨냥한 콘셉트카 첫 선
- [베이징모터쇼]푸조, EXALT 컨셉트카 첫 선
- [베이징모터쇼]인피니티, Q50 오 루즈 프로토타입 공개
- “뉴진스 따라해” 민희진 격분하자…‘손가락 욕’ 올린 아일릿 디렉터
- 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전관예우 있었나
- “한국 걸그룹 출신”…日 유흥업소 SNS에 뜬 여성, 팬들 ‘충격’
- 김수현 ‘300억’ 부동산 쓸어 담은 이곳...어디?
- “일본 온 거지” 식민지 발언 日 아이돌, 국내 기업 모델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