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방송사 '마음이2'부터 '광해'까지 특선영화 긴급편성

뉴스엔 2014. 4. 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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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송사들이 예능 프로그램들을 올스톱시키고 특선영화와 다큐멘터리를 긴급편성했다.

지난 16일 발생한 대형 여객선 침몰사고라는 대국민 참사에 최근 지상파 방송사 KBS MBC SBS와 JTBC 등 종편 채널은 대대적 편성변경에 돌입했다. 뉴스특보 체제를 유지하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줄이고 특선영화나 다큐멘터리, 드라마 재방송 등을 편성하는 추세다.

먼저 KBS는 19일 오후 11시10분 2TV를 통해 고수 한효주 주연의 멜로영화 '반창꼬'를 내보냈으며 20일 오후 10시10분엔 이병헌 주연 '광해 왕이 된 남자'가 편성됐다.

SBS는 20일 오전 1시, 장애인의 날 특선영화 '글러브'를 방송했으며 JTBC는 19일 오후 11시 송중기 주연 '마음이2', 20일 오후 11시 황혼 멜로를 그린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내보낼 예정이다.

각 방송사를 통해 방영되는 특선영화들의 공통점은 가볍거나 코미디물이 아닌 정통멜로나 사극이라는 점이다.

한편 SBS는 20일 오후 2시 특선다큐 '간송이 지켜준 보물', MBC는 이날 오후 2시 '안녕?!오케스트라' 등 다큐멘터리 방송을 예고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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