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읽었을 때 확 와닿는 작품 선택"[포토엔]
[뉴스엔 글 정진영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최진혁이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했다.
올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최진혁은 "입대 전 작품을 하나 더 하고 가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배우로서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은 그만큼 의미가 있을 터. 최진혁은 "어떤 역할을 해야겠다고 딱 정해놓은 건 없다. 기회가 되면 어떤 거든지 하고 가고 싶다"며 "영화든 드라마든 딱 보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 있는데 그런 걸 하고 싶다. 읽었을 때 확 와닿는 것. 장르는 신경 안 쓴다"고 밝혔다.
최진혁이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대본이나 시놉시스를 봤을 때 받는 첫 느낌. 최근 종영한 tvN '응급남녀' 출연 역시 1부 대본을 보고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됐다고.
최진혁은 "초등학생 같지만 점차 성장해나가는 오창민이란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내가 이 캐릭터를 해도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응급남녀' 이후 차기작을 고민 중인 최진혁은 당분간 드라마 촬영으로 미뤄뒀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진영 afreeca@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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