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이희준·김옥빈, 제2의 한석규·채시라 될까

입력 2014. 4. 17. 14:25 수정 2014. 4. 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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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2014년 현대판 '서울의 달'로 불리는 '유나의 거리' 배우들 중 누가 제 2의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흠잡을 데 없는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그 이름만으로도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는 베테랑 중견연기자들과 이희준, 김옥빈, 신소율, 강신효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1994년 '서울의 달'을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며 지금까지 꾸준히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의 바톤을 이어받을 주인공들에 대해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전폭적인 지지에 나서고 있는 상황.

먼저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드라마 '직장의 신', '전우치',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국민오빠, 대세남으로 등극한 이희준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진수를 100% 완벽한 싱크로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기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력의 김옥빈과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신소율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신소율, 그리고 드라마 '아이리스2',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등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신효까지 가세하며 제 2의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의 탄생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처럼 제 2의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희준, 김옥빈, 신소율, 강신효의 활약이 기대되는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밀회' 후속으로 오는 5월 중순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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