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준서 "추사랑 외면 심장이 찢어질듯" 심경토로

뉴스엔 2014. 2. 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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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준서가 추사랑의 거듭된 외면에 심경을 토로했다.

2월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초대를 받아 일본에 방문한 장현성 삼부자가 추성훈 부녀와 함께 즐거운 2박 3일간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현성과 준서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추사랑에게 동화책을 번갈아 가며 읽어주기에 나섰다. 요즘 피터팬에 푹 빠져있는 사랑이를 위해 준서가 자신의 동화책을 직접 챙겨온 것.

하지만 이를 듣는 추사랑이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장현성이 실감나게 읽어줄 때는 연신 활짝 웃음을 지었지만 그야말로 책을 '읽는' 준서의 부분에서는 무표정한 얼굴에 한숨까지 내쉰 것.

추사랑을 위해 잘 못읽는 책을 읽는 연습도 하고 피터팬 옷까지 입었지만 추사랑이 그를 철저히 외면하면서 실망감만 더해졌다.

이와 관련, 준서는 "심장이 찢어질 것 같았다"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털어놨다. 하지만 "왜 그러냐"는 질문엔 "그건 비밀이다"고 함구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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