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해외도박사이트 율리아-김연아 반반? 웃기고있다"
한예지 2014. 2. 19. 14:57
김연아 리허설 동영상 소치 드레스리허설 |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컬투가 진행하는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불참했던 김태균이 19일 정상방송에 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컬투는 20일(한국시각) 새벽 2시 25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김연아 선수의 경기일정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찬우는 "러시아의 혜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김연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하는데 그 도전장 찢어버리고 싶다"며 "김연아 선수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혜성 등장도 좋지만 김연아의 관록은 못 이긴다. 해외 도박 사이트에서는 김연아 선수와 리프니츠카야에 반반 씩 걸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웃기지도 않다. 까불지마라"고 얘기하며 김연아를 응원했다.
앞서 공개된 김연아의 소치 드레스 리허설에는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으로 빙판위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을 연습하는 모습이 기대감을 더했다. 김연아는 이날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이어 다음날인 21일 여자싱글 여자 프리 스케이팅에서 '아디오스 노니노'를 연기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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