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 시들' 유학연수대외지출 8년만에 최저

2014. 2. 2. 13: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학의 인기가 수그러들면서 유학·연수비 대외지출이 지난 2005년 이후 8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외 한국인 유학생의 학비와 체류비로 빠져나간 유학·연수 지급액은 39억달러로 전년보다 6.0% 줄면서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해외로 빠져나가는 한국인 유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지난해 유학·연수 수지의 적자 규모 역시 8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지방선거 4개월 앞으로…금주부터 레이스 시작
"국민 절반 이상이 TV와 컴퓨터·모바일 모두 사용"
"주지사 서명 막아라" 日동해병기 '조직적 로비' 파문
기성용 90분…선덜랜드, 타인 위어 더비 승리(종합)
<6·4 지방선거 권역별 점검>①서울·경기·인천

▶연합뉴스앱

▶궁금한배틀Y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