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번호 클린센터 복구 완료..정상 이용 가능

진달래 기자 2014. 1. 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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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이용자 급증하면서 마비

[머니투데이 진달래기자][전날부터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이용자 급증하면서 마비]

주민번호 클린센터

23일 오후 2시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주민번호 클린센터(http://clean.kisa.or.kr/)가 정상 운영되고 있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이용자 접속이 급증하면서 전날 오전부터 서비스가 중단됐다.

KISA는 평소 30명 내외 이용자를 기준으로 동시접속자 1500명까지 수용하던 클린센터에 평소 대비 300배 이상인 최대 1만명 이상 몰리면서 과부화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된 경우를 확인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린 것으로 파악된다.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는 인터넷에서 이용자의 주민번호가 이용된 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원할 경우 해당 사이트 가입을 탈퇴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이 경우 이들 사이트가 수집한 이용자의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파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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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달래기자 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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