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800만 돌파, 흥행 1위작 '아바타' 따라잡나

정지원 2014. 1. 7. 09: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정지원]

영화 '변호인'이 누적관객수 800만명을 넘어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6일 16만 578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는 802만 5851명이다. 개봉후 19일만에 얻은 성과다.

'변호인'의 800만 돌파 기록은 역대 국내개봉작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는 '아바타'(최종관객수 1천362만 명)보다 6일이나 빠르다. 앞서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오른 '7번방의 선물'(최종관객수 1천281만 명)도 25일만에 800만 고지를 넘어섰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여전히 40%대의 매출액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7번방의 선물' 뿐 아니라 '아바타'까지 따라잡을수도 있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1000만 돌파 시점은 1월 넷째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지원 기자cinezzang@joongang.co.kr

윤형빈, 엄청난 과거 폭로 "그냥 짱이 아니라…"

"부모님 모시고 간다" 이특 부친, 유서 발견

권예랑, 과거 충격 노출 화보 화제 '육감적인 볼륨감'

임수향 치파오 패션, 섹시 여전사 변신…'반전매력'

걸스데이 민아, '섹시 총잡이 변신'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