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오늘(18일) 변호인 면담 뒤 고소장 제출 예정

뉴스엔 2013. 12.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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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가 연예인 성매매 루머 관련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성현아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금성 측은 12월 18일 뉴스엔에 "성현아 씨와 한 차례 면담을 갖고 고소에 대한 세부사항을 의논한 뒤 오늘(18일) 중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최근 불거진 연예인 성매매 당사자로 지목되며 지속적인 루머에 시달렸다. 검찰이 일부 유명 여자 연예인이 스폰서에게 수억대의 돈을 받고 성관계를 맺었다며 연예인 성매매 수사에 돌입하자 실명이 적힌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가 돌기 시작했고, 아무것도 모른 체 루머의 주인공이 된 여자 연예인들은 고소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과거 이름이 거론되는 것조차 쉬쉬했던 여자 연예인들의 대처는 이번엔 달랐다. 악성루머 당사자로 지목되자 적극 대응에 나선 것. 이는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함은 물론이고 다시는 이러한 악성루머로 피해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뜻으로 풀이된다.

성현아에 앞서 브로커 루머에 시달린 조혜련과 성매매 연예인 악성 루머로 피해를 본 이다해가 수사의뢰와 함께 루머 최초 유포자를 잡아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솔비, 권민중, 황수정, 신지, 김사랑 또한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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