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오심 인정', 웨스 브라운의 억울한 퇴장 징계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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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브라운과 선덜랜드가 그나마 억울함을 조금은 덜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웨스 브라운(선덜랜드)의 퇴장 징계를 철회했다.
브라운은 24일(한국시각)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0-1로 뒤진 전반 36분 레드 카드를 받았다. 접촉도 크지 않았고 거친 파울도 아니었다. 공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발이 높았지만 정상적인 플레이었다. 그러나 주심은 웨스 브라운에게 즉각 레드 카드를 부여했고, 경기 분위기는 급격하게 스토크시티로 넘어갔다.
결국 0대2로 스토크시티에 패한 거스 포옛 선덜랜드 감독은 FA에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 또 주심인 케빈 프렌드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분을 참지 못했다.
이에 FA는 즉각 조사에 돌입했고 빠른 결정을 내렸다. FA는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운의 퇴장에 대한 선덜랜드의 항의가 인정됐다. 브라운에게 내려진 출전 정지 징계는 바로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EPL에서 즉각 퇴장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다. 그러나 브라운은 징계 철회로 인해 12월 1일 열리는 애스턴 빌라전에 정상적으로 출격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오심을 저지른 프렌드 주심은 2경기 배정 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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