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2014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우수가맹점 부문 수상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찌개/닭갈비 선정, 5년 연속 수상 쾌거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찌개/닭갈비, 모리샤브·바베큐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주식회사(대표 박천희)'는 지난 15일 열린 제 14회 '2014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가맹점 부문에서 '원할머니보쌈·족발' 울산구영점(김명제 점주)과 '박가부대찌개/닭갈비' 대전터미널점(양희찬 점주)이 우수가맹점으로 선발되어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원앤원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지난 2000년에 처음 시작돼 프랜차이즈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가맹점 발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원앤원은 38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운영하며 '투명 경영' '완벽한 시스템' '안정적인 창업아이템' 등으로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후 박가부대찌개/닭갈비, 모리샤브·바베큐하우스, 족발중심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확장하며 프랜차이즈 지속성장 성공 모델로 업계에 성공노하우를 전파하는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일찍부터 과감한 R & D 투자를 통해 HACCP 기준에 적합한 위생설비와 생산물류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가맹점 운영의 편리성을 위한 매뉴얼 구축, 가맹점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등도 다른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가맹점과 상생하여 오래도록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 드리겠다"며 "원앤원 모든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과 관리체계를 보다 엄격하게 도입해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한국창업연구원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보]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익 1.9조원…5분기만에 흑자 | 연합뉴스
- 3월 산업생산, 4년만 최대 낙폭…투자 동반하락, 소비는 반등(종합) | 연합뉴스
- '더는 못 미뤄'…교육부 "의대 40개교 중 34개교 수업 재개" | 연합뉴스
- 尹·李, 평행선 달린 첫 회담…의대증원만 공감(종합2보) | 연합뉴스
- 고령화의 그늘…노인 장애인 비율 처음으로 '절반' 넘겨 | 연합뉴스
- 소득보장이냐 재정안정이냐…국회, 연금개혁 공론조사 결과 논의 | 연합뉴스
- 7년만에 올해 동결됐던 건보료, 내년엔 오를까?…인상폭 관심 | 연합뉴스
- '근로자의날' 직장인 4명중 1명 출근…근무자 37% "수당 못받아" | 연합뉴스
- 35조 빠져나간 주택기금 여윳돈…'주거복지 버팀목' 쪼그라든다 | 연합뉴스
- 서울 공시지가 다시 올랐다 1.33% 상승…강남 2%·서초 1.7%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