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인증글 아무도 안믿어주자 "뮤뱅에서.."

뉴스엔 2013. 9. 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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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인증글이 화제다.

임창정은 지난 9월 26일 디시인사이드 임창정 갤러리에 직접 인증글을 남겼다.

임창정은 인증글에서 "며칠 라이브 계속 했더니 목이 살려달라 통곡을 하네"라며 "목상태. 아침부터 리허설 장난도 안구..예전엔 이렇게 일찍 아니었는데 요즘 후배들 이렇게 부지런들 하구나. 두 바퀴만 이렇게 돌면 피토할듯"이라고 음악방송 컴백 소감을 장난스럽게 남겼다.

임창정 인증글에 팬들은 본인인증을 요청하며 믿지 않았다. 이에 임창정은 "'뮤뱅'서 '나라는 놈이란' 간주때 왼손으로 마이크 잡고 있을게. 나 원래 오른손으로만 마이크 잡는거 알지덜?"이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임창정은 약속대로 2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왼손으로 마이크를 들어 인증에 성공했다. 임창정은 방송 후 "파업으로 라이브를 못했지만 팬들이 듣고 있다 생각하며 혼신의 라이브를 했다"고 인증글을 다시 남겼다.

임창정 인증글에 팬들은 "진짜가 나타났다", "안믿어서 미안해요.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3년만에 싱글 '나란 놈이란'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임창정, 인증글 캡처/nh미디어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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