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향, '사운드 오브 뮤직' 여주인공 발탁
입력 2013. 9. 24. 11:09 수정 2013. 9. 24. 11:11
[동아닷컴]
가수 소향, '사운드 오브 뮤직' 여주인공 발탁
가수 소향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여주인공인 '마리아' 역에 발탁됐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는 논베르크 수녀원의 청원수녀로 활발하고 노래를 좋아하며 모든 것에 따뜻하고 사랑스런 시선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이다.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소향은 "오래 전부터 꿈꿨던 작품이다. 나의 삶이 섞인 마리아를 보여주겠다. 무대에서 자유롭게 관객과 소통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마리아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12월 6일~15일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시작으로 2014년 1월 4일~ 2월 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 극단 현대극장 02-762-6194)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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