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빌리지, 글로벌 메신저 라인 통해 일본 진출
입력 2013. 9. 12. 18:52 수정 2013. 9. 12. 18:52
넥슨(대표 서민)은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와 공동 개발한 몬스터 교감 소셜게임 '라인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를 자사 일본법인에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 출시했다.
'라인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몬스터들과 마을을 꾸려 나가며 '라인'에 등록된 친구들의 마을을 방문해 친밀도를 쌓는 소셜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게임성 및 유저들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요소가 강화돼 있다.
이번 '라인' 출시로 '라인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한국, 중국,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동시에 선보여진다.
한편, 원작인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국내에 지난 2012년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원작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v.m.nestnest.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상현 기자 neulpeum@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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