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종로상회, 우수프랜차이즈 선정

2013. 8. 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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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뉴스와이어) 거기에서 거기인 것 같은 삼겹살. 과연 맛 집이 존재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달 KBS2TV 굿모닝 대한민국 '수상한 삼겹살의 비밀'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100% 국내산 생고기 전문점으로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종로상회'(박정인 대표 www.jongrofc.com)가 여름 밤 '시원한 고기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화제다.

최근 오픈한 '종로상회' 시흥 신천점, 익산 영등점만해도 퇴근 시간 대인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매장 밖으로 숫제 대기표를 들고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을 정도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길 마다하지 않는 이유는 무얼까. 시흥 신천점 오픈을 담당한 '종로상회' 슈퍼바이저 이현배 팀장은 "포기할 수 없는 고기 맛과 저렴한 가격, 무더위를 피해 양질의 고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요즘 같이 찌는 듯한 더위에 지쳐 체력소모가 큰 요즘 같은 열대야에 돼지고기는 삼계탕 못지 않은 고영양가 식단으로 손색이 없다. 돼지고기에 가장 많은 비타민 B1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필수 영양소로 뇌사 신경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어 피로회복과 두뇌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고기 맛 집'의 생명은 누가 뭐래도 신선한 생고기. '종로상회'는 100% 국내산 품질 좋은 생고기를 위해 본사와 계약한 직영 농장에서 정부에서 정한 규격돈 규정에 맞게 180일간 110kg으로 비육한 돼지(180일돈)의 엄격한 품질 관리에 있다. 그리고 물류센터에서 일괄적으로 가맹점에 매일 매일 배달하는 기동성도 빼놓을 수 없다.

질 좋은 고기의 마지막 비밀은 바로 종로상회가 자체 제작한 '무쇠 주물 불판'이다. 종로상회 박정인 대표는 "생고기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불판이 무얼까 고심 연구 끝에 고기의 질감과 육즙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무쇠주물 불판'을 자체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익산 영등점 양재석 점주는 "비록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무겁고 두껍고 들기도 힘든 '무쇠 주물 불판'이지만 다른 불판과 비교해 맛보면 고기 맛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낀다. 어떤 고객은 종로상회에서 자신의 삼겹살 역사가 다시 시작되었다며 감동하는 고객들도 꽤 많다"며 (주)씨엠씨에프씨 종로상회(www.jongrofc.com) 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밝혔다.

웰빙 시대에 걸맞게 돼지고기의 품질 향상을 위한 '종로상회'의 이러한 노력은 가맹사업 3년 만에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원에서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 현재 100여개의 가맹 계약을 가시권에 두고 있을 만큼 안정적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100% 국내산 생고기 전문점 종로상회 박정인 대표는 "'100% 국내산 생고기'라는 콘텐츠와 '추억의 문화 외식공간'이라는 메카니즘에서 출발한 종로상회가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3년만에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된 것은 축산 농가, 소비자, 가맹점주가 상생할 수 있도록 가맹점과의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건실한 투자와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은 종로상회가 이루어낸 결과라 생각한다"며 "현재 미국 뉴욕 맨하튼점, 버지니아 애넌데일점 오픈을 앞두고 한국인의 토종 외식 메뉴 '삼겹살 한류 몰이'에 종로상회가 선봉에 설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씨엠씨에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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