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남자, 전지현 김수현 또 만난다
2013. 8. 16. 21:58
[헤럴드생생뉴스] 전지현과 김수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에서 재회한다.
올 겨울 방송 예정인 '별에서 온 남자'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두 남녀가 서로에 대한 불신과 오해의 위기를 넘어서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에서 전지현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을 맡았으며, 김수현은 400년 전 외계에서 조선에 온 후 현재까지 살아가고 있는 신비의 남자 도민준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출연 이후 14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특히 전지현과 김수현은 지난 해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OSEN |
별에서 온 남자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남자, 대박 캐스팅이다", "별에서 온 남자, 전지현 김수현 또 만났네", "별에서 온 남자, 드라마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틸다 스윈튼 '완벽 빙의'
- 백원길 사망, 유연석도 애도 "미소 눈에 선한데.."
- 태연 스무디 인증샷, "뭘 해도 사랑스럽네"
- 귀신 쫓아낸 이야기, 주인의 원투펀치에..'폭소'
- 공부를 사랑하는 학생들, 복도까지 나와..'활활'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