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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 'RED'의 홍보모델로 탤런트 '김가은'을 발탁하고, 'RED 업데이트'의 광고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넥슨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탤런트 김가은의 톡톡 튀고 개성 있는 캐릭터가 메이플스토리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이번 메이플스토리 'RED 업데이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금일 공개된 'RED 업데이트'의 광고 영상에서는 기존 메이플스토리의 이미지와는 달리 강렬한 레드 색상으로 표현돼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의지가 담겼으며, 영상에서 김가은은 도발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의 오한별 프로듀서는 "김가은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RED'와 어울리는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모델"이라며, "변화할 메이플스토리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http://maplestory.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을 게임동아 홈페이지(http://game.donga.com/68425/)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 / 조영준 기자 < june@gamedong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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