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허리 부상으로 마드리드오픈 테니스 기권

2013. 5. 6. 08: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윌리엄스 자매 중 언니인 비너스 윌리엄스(21위·미국)가 허리 부상 때문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518만9천603달러)에서 기권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비너스가 아나벨 메디나 가리게스(63위·스페인)와의 1회전을 앞두고 기권 의사를 전해왔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기권한 비너스 대신 스테파니 푀겔레(56위·스위스)가 출전권을 얻었다.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은 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막, 8일간 열전을 펼치는 클레이코트 대회다.

porque@yna.co.kr

총리실 '대체휴일제 논란' 거중조정 시도 레드애플 "7월 일본 무대 공식 데뷔" 금융공기업 연봉 8천700만원…삼성전자보다 24% 많다 獨축구 손흥민 풀타임…함부르크, 볼프스와 무승부 한중일 장·차관, 역사갈등 와중에 모처럼 악수(종합)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