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백지영 "아직 결혼 계획 없어, 바라보는 방향 달라"
2013. 4. 6. 00:07
▲백지영 결혼 계획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백지영은 5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아직은 결혼 계획이 없다. 지금은 바라보는 방향이 약간 다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지영은 "서두를 수도 마냥 기다릴 수도 없다. 여자 입장에서 20대 초반에는 동화 같았다. 20대 중반에는 의지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30대 초반에는 친구. 동반자가 필요한데 그게 정말 힘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백지영은 "솔직히 지금은 그냥 가족 개념이다. 평생 내 편하나 있는 것.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내 편, 내 가족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까다로워진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결혼 계획 ⓒ SBS방송화면 캡처]▶ '땡큐' 표창원 "범죄자 신창원,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땡큐' 리처드 용재 오닐, 지나가던 소에게 "소고기"라 불러 '폭소'▶ '보코2' 백지영, 함성훈 선택 "가치 알아주길 바란다"▶ '땡큐' 표창원, "범죄자 만나면 꼭 물어보는 질문 있다"▶ '땡큐' 리처드 용재 오닐-차인표, '입양' 키워드로 소통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