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6만 팬과 함께한 日 전국 투어 대성공 '전회 매진'
김현중이 3개월간 펼친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현중은 지난 25일 히로시마 공연을 끝으로 'UNLIMITED(이하 일본 투어)' 공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1월6일 일본 고베에서 '일본 투어'를 시작, 사이타마, 나고야, 시즈오카, 미야기,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총 11개 도시에서 3개월여의 시간 동안 6만 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신 한류'의 선두주자 김현중의 이번 투어는 티켓 오픈 직후 일찌감치 매진되는 것은 물론 정상 티켓가격의 수십 배에 이르는 암표까지 등장하는 등 팬들로부터 연일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일본 각 도시 팬들의 끊임없는 앵콜 요청 쇄도로 인해 추가 공연을 진행하는 등 수준 높은 사운드와 남다른 팬서비스로 '최상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갔다.
이에 김현중은 팬들과 하나 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각오에 맞게 '소통'과 '교감'에 포커스를 맞춰 공연을 진행해 왔다.
그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도쿄 요요기 경기장 등 1회 공연 시 1만 명 이상의 팬들을 수용 가능한 대형 공연장에서 팬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했을 뿐만 아니라 도시 별 소규모 공연장에서의 공연 또한 기획하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에 주력했다.
또한 김현중은 다양한 무대장치를 활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한편 팬들과의 토크 시간을 통해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말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며 진솔하면서도 화기애애한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김현중은 오는 28일 '오키나와 영화제'에 초청 받아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귀국 후 국내 활동과 더불어 월드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연 민 한가인, 섹시 VS 상큼 VS 단아 "모두 다 예쁘네"
- 유세윤 과거사진 공개, 절친 유상무의 깜짝 복수 '촌스러움 물씬'
- 윤아 공항패션, 일상적이고 심플한 패션으로도 '시선집중'
- 강인 가인에 사과, 깜짝 패러디 인증샷 "미안하다 오빠가.."
- 슈 둘째임신, "내 안에 소중한 아가의 엄마여서 행복하다"
- 김흥국, 尹파면에 "판결이 대한민국 갈라놔…국민 완전 무시"
- "돈만 받으면 괜찮은 걸까"..장제원, '성폭행' 고소한 비서 피해정황 글 나와
- "키스신 본 딸 '아빠·이모도 사랑하는 사이?"…남편·여동생 불륜 발각
- 故 송해, 95세 사망원인은 심근경색…"화장실 문에 기댄 채 발견"
- 수원 오피스텔 앞에서 여성 2명 숨진채 발견...확인해 보니 '모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