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폭탄발언 "日연예인 지망생, 포르노 배우 되는 경우.."

디지털뉴스팀 2013. 3. 21. 17: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사유리의 폭탄 발언이 뒤늦게 관심을 끌고 있다.

사유리는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서 연예인 지망생들의 성상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사유리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성상납에 관련해 "나도 제의를 받았다. 나는 곧바로 'X소리 말고 꺼져'라고 거부했다.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 당했다"고 경험을 말했다. 또 "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성공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런 접대 자리에 가는 것 아니냐. 그런 사람들로 인해 성상납 사례가 생긴다. 이는 선택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녀는 일본의 경우를 예로 들며 "일본에서는 연예인 지망생이 포르노 배우가 되는 경우가 있다"며 "소위 '스카우트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영화에 나오고 싶지 않니? 배우가 되고 싶지 않나?'라며 유혹해 계약한 뒤 포르노 배우로 만들어 버린다. 정말 조심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