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백혈병어린이 위한 생일파티 "좋은 추억 됐으면"

이다혜 기자 2013. 3. 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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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백혈병어린이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지난 20일 수원 아주대학교 백혈병 소아암 병동에서는 사유리가 참석한 특별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이번 생일파티는 스타와 함께 하는 기부 행사의 일환으로, 사유리와 함께 모금한 백혈병 환아 수술비 지원 캠페인이 목표 모금액을 초과해 감사의 뜻에서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생일파티에는 MBC '사람이다Q' 사유리편에서 사유리가 직접 방문했던 아이를 포함해 생일을 맞은 병동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이 참여했다.

사유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양아들'로 부르며 시종일관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유리는 "지난 번 만났던 율이가 훨씬 건강해진 것 같아 기쁘다. 다른 아이들에게도 오늘이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고 꼭 완치해서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유리는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의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지망생 성상납에 대한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위제너레이션]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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