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현중이 강호동의 SBS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현중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제의를 받았지만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논의중인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이 출연 물망에 오른 프로그램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다.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을 MC로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패밀리가 떴다'의 장혁재 PD가 연출하며 'K팝스타2' 종영 후 방송될 예정이다.

S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현재 프로그램 타이틀과 포맷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최근 해외로 답사를 떠나며 기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를 발매하고 현재 일본 투어 중이다.

[강호동의 예능프로그램 출연물망에 오른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