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강호동 새 예능 출연, 확정 아냐"

윤효정 기자 2013. 3. 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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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강호동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가수 김현중이 강호동 새 예능 출연을 두고 막바지 조율 중이다.

19일 김현중 소속사 측은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호동의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확정 보도에 대해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논의 중일 뿐,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강호동을 주축으로 하는 SBS 새 주말 예능 프로그램은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후속으로 5월 방송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명은 미정이지만 강호동의 강점이 드러나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구성된다.

'패밀리가 떴다'의 장혁재 PD가 연출하며, 현재 출연진 섭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김현중 외에 윤종신, 김범수, 유세윤 등이 물망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강호동|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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