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필드 소이, 첫 단독콘서트에 '짝' 출연진들 참석 '우정과시'

2013. 3. 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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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기자]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라즈베리필드 소이의 첫 단독콘서트에서 '짝' 출연진들이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3월16일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열린 라즈베리필드의 단독 콘서트 '달콤, 쌉싸름'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소이의 짝 출연진들이 찾아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라즈베리필드란 이름으로 가수 활동에 나선 소이는 정규 1집에 실린 음악들로 현장의 100여 관객들을 달콤, 쌉싸름한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소이는 팬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공개하기도 했다.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대규모 공연장은 아니었지만 팬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 잊지 못할 첫 단독 공연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날 라즈베리필드 첫 단독콘서트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SBS '짝' 출연자들이였다. 이날 SBS '짝' 출연자들은 소이의 단독 공연에 참석하여 우정을 과시한 것. 방송에서는 짝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다툰 이들이지만 이날만큼은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소이는 '더치페이 논란'을 불렀던 남자 2호에게 "더치페이를 해주지 왜 안해줬냐"며 타박 아닌 타박을 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짝 출연진들 우정 훈훈하네", "소이 씨 단독콘서트 잘 하셨나요?", "역시 짝 멤버들의 우정은 알아줘야 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마카롱컴퍼니, SBS '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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