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황수관 박사, 급성 패혈증으로 별세

2012. 12. 30. 15: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바람 박사' 황수관 박사가 67세 나이로 30일 오후 1시 별세했다.

1945년생인 故 황수관 박사는 지난 11일 경기 군포시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도곡동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으나 이날 급성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을 거뒀다.

황수관 박사는 1997년 초 '신바람건강 TV 강의'로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협력대사'로 위촉되어 필리핀과 베트남을 돌아보는 해외 순방을 다녀왔다.

한편 황수관 박사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1월2일 오전 8시이다. (사진 = '황금알' 방송캡쳐)

▶ 딸을 스토킹한 부모…美법원, 부모에 접근금지 명령

▶ `줄어드는 머리숱이 고민? 밀어버려` 美 조사결과

▶ `스위스서도 개, 고양이 잡아먹어`

▶ 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 `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