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연령별 멘토, 터닝포인트 될까

뉴스엔 2012. 12. 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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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10대 그룹, 20대 초반 남자 그룹, 20대 초반 여자 그룹, 25세 이상 그룹을 맡을 멘토가 공개됐다.12월 28일 방송된 '위탄3' 11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위한 최후의 관문인 '1:1 라이벌 듀엣 미션'이 펼쳐지는 멘토 서바이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앞으로 멘티들과 운명을 함께하게 될 각 그룹과 멘토와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고즈넉한 기와집 앞에 모인 20대 초반 남자 그룹(한동근, 소울슈프림(조영석, 유병규, 김도현, 조성완, 두진수), 정원석, 나경원, 정영윤). 주변 분위기를 보고 "이 상황을 보니 김태원 선생님이 확실합니다"라며 확신하던 그들 앞엔 아니나 다를까 정말로 김태원이 등장해 환호성을 질렀다. 한동근은 "엄청 좋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반면 김태원에게 혹평을 받았었던 장원석은 "이게 아닌데... 김태원 멘토님은 아니길 바랬는데..."라며 울상을 짓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긴장된 모습으로 자신들의 멘토를 기다리던 10대 그룹(박수진, 한서희, 양성애, 전하민, 박우철, 여일밴드(조한결, 유건우, 정휘겸)) 앞에는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가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나타났다. 독설 멘토 용감한 형제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반기는 그들의 모습에 오히려 용감한 형제가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이들의 조합이 어떤 색다른 광경을 연출할지 기대케 했다.20대 초반 여자 그룹(신미애, 슈가소울(이혜인, 유초롱, 박희주, 이예인), 한기란, 성현주, 이형은, 강예린)은 김소현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가 안겼다. 네 그룹 중 가장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겨 환상의 조합임을 입증했지만 지난 주 예고된 바와 같이 칼날 같은 심사평을 예고한 김소현이기에 이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만장일치로 김연우 멘토를 예상했던 25세 이상 그룹(오병길, 김보선, 정진철, 우수(김창수, 조인우), 조선영, 남주희)은 진짜로 눈앞에 김연우가 나타나자 깜짝 놀라 주저앉는 등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화답하듯 김연우는 특유의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멘티들을 맞이해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대 초반 남자 그룹의 '1:1 라이벌 듀엣 미션'을 통해 한동근, 장원석, 나경원이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었다. (사진=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3'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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