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한동근 무대후 결국 눈물 "소울슈프림 너무 고맙다"

뉴스엔 2012. 12. 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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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동근은 12월2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3'(위탄3)에서 라이벌로 지목된 소울슈프림과 함께 저니의 '오픈 암스'를 지정곡으로 받아 열창한 뒤 눈물을 흘렸다.

김종서는 "판단하고 평가해야하는데 날 하나의 관객처럼 만들어 버렸다. 배려라는 게 보이더라. 어떻게 보면 라이벌인데 화음이 잘 맞았다. 새로운 곡이 탄생한 느낌이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박완규는 "김종서 형님께 전적으로 반박 한 번 하겠다. 조영석 씨는 안정감이 안 느껴졌다. 긴장하고 몰입해서 들으려하는데 노래를 다 풀어서 부르니 재미가 없다. 최고 장점은 다섯명이 한 목소리 같은 거다"고 소울슈프림에 혹평했다.

이어 박완규는 "문제의 한동근. 한동근에 대해선 심사평을 명확히 썼다. 장점은 물음표고 단점은 느낌표다. 한동근은 지금도 늘 궁금하게 만든다. 단점 느낌표인 이유는 본인만의 느낌표가 없다. 내가 보기엔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는데 그게 KS 마크로 끝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심사평을 모두 듣고 무대 아래로 내려온 한동근은 결국 눈물을 쏟았다. 처음엔 입술을 압으로 삐죽이며 눈물을 참으려 했지만 쏟아지는 눈물을 막지 못했다. 한동근은 "형들한테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소울슈프림은 한동근을 감싸며 서로를 다독였다.

(사진=MBC '위탄3' 캡처)

[뉴스엔 문지연 기자]

문지연 ann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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