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감정몰입 난항 정영윤, 박하선 생각에 흐뭇 '고민해결'

뉴스엔 2012. 12. 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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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윤이 박하선에 관심을 드러냈다.

정영윤은 12월2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3'(위탄3)에서 감정이입을 위해 좋아하는 연예인인 박하선을 떠올렸다.

마이클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를 불러야했던 정영윤과 나경원은 연습 중 감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고생했다. 이에 나경원은 정영윤을 붙잡고 "어떤 여자연예인을 좋아하냐. 여자연예인을 생각하며 노래해라"고 조언했다.

이에 정영윤은 박하선을 떠올렸고 박하선을 생각하며 노래를 연습해 나갔다. 박하선을 떠올리며 연습한 정영윤은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감정처리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박하선은 류덕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 모두 부인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진=MBC '위탄3' 캡처)

[뉴스엔 문지연 기자]

문지연 ann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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