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림, 따뜻한 커피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2012. 12. 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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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떠오르는 예능감으로 인기몰이 중인 신치림과 함께 특별한 이야기를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신치림의 드롭탑 방문은 지난 23일 오후에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의 크리스마스 특집 촬영을 통해 이루어졌다. 최근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출연을 계기로, 하림과 조정치의 숨겨둔 예능감이 부각되면서, 올 초 윤종신을 주축으로 결성됐던 그룹 신치림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인기를 얻으며 섹션TV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에 게스트로 초대된 것이다.

한편, 이날 우연히 드롭탑 학동사거리점에 들렸다가 신치림을 보게 된 고객들은 놀라움을 감추기 못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가득한 드롭탑의 매장 분위기에 맞춰 신치림이 라이브로 들려주는 연주와 캐롤 음악 덕분에 현장은 마치 마니 콘서트가 열린 듯, 촬영 중간마다 사람들의 앵콜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리포터 박슬기의 리드로 진행된 인터뷰에는, 드롭탑의 바리스타들도 함께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하면서 신치림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이어졌다. 매장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신.치.림을 활용한 삼행시를 지어보는 시간도 진행됐는데, 그 중 윤종신으로부터 가장 센스 있다는 칭찬을 들은 한 점원의 인터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감성 보컬 윤종신과 하림,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기존의 콘서트 공연에 연기를 더한 이색적인 형식의 공연 `퇴근길 오페라'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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