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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유경석 기자 = 새누리당 김진태(춘천) 국회의원은 19일 오전 10시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제3투표소인 한삶의 집을 찾아 투표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부인 원현숙씨와 아들 김도연씨 등 가족과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투표를 마친 김진태 의원은 "진인사대천명입니다.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며 겸허한 마음으로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투표안내 도우미와 악수하고 격려하는 한편 투표를 위해 길게 줄 지어선 시민들과 목례한 뒤 가족과 함께 투표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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