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희야' 부활 벗어난 폭발적 고음무대 관객 기립박수

뉴스엔 2012. 12. 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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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희야' 무대가 공개됐다.

국카스텐은 12월 16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부활 '희야'를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현우는 "떨어지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1등도 하지 못할 것 같다. 사실 이 노래는 다음 주 하려다 부진한 성적 때문에 갑작스레 곡을 바꿨다"고 말한 뒤 "이번엔 꼭 파이널까지 가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전에 없던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하현우는 관객들에 90도 인사를 한 뒤 자리를 잡았다. 하현우는 1986년 원곡의 느낌을 살리며 곡을 시작해 이후 따뜻한 밴드 사운드로 예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하현우의 폭발적 고음에 관객 모두 기립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국카스텐은 346표를 받아 328표를 얻은 이은미를 꺾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은미 국카스텐 더원 소향이 듀엣공연을 펼친 뒤 개인전까지 연이어 펼치며 총 6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MBC '나는 가수다2'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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