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소울 사람들, 완벽한 팀워크 "조화가 정말 돋보였다" 칭찬

오수정 기자 2012. 12. 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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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사람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인턴기자] 소울 사람들이 완벽한 팀워크에 심사위원들을 흐뭇하게 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는 위대한캠프의 마지막 관문 '합동미션 - 두 번째 이야기'로 완벽한 호흡의 하모니로 경쟁하는 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울 사람들(이형은, 박우철, 김예은, 이예인)은 이효리의 'U-GO-GIRL'을 열창했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목소리로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한데 어우러지는 오프닝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기에 이형은의 자작랩 또한 실수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다.

이날 무대에 심사위원 김소현은 "5명의 조화가 정말 돋보였다"며 흐뭇하게 웃어 보였다. 용감한 형제 또한 "전체적으로 신나고 편곡도 정말 좋았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그 결과 소울 사람들에서는 박우철, 이형은 2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특히 이들은 마지막까지 서로를 다독이며 "울지 말자"며 웃음을 잃지 않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소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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