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팬들 위해 무대 구조까지 바꿨다

정병근 2012. 12. 12. 16: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정병근 기자]

록밴드 국카스텐이 자신들을 보기 위한 팬들의 요청에 무대 구조를 바꿨다.

국카스텐은 오는 30,31 양일간 열리는 단독 콘서트 'Time After Time'의 스탠딩석 티켓을 12일 오후 2시 추가로 오픈했다. 이는 온몸으로 현장감을 느끼며 록 콘서트의 진수를 만끽하고자 하는 다수의 팬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공연을 주최하는 예당컴퍼니 관계자는 "스탠딩석은 예매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매진이 된 상태인데 무대의 위치를 일부 조정해 스탠딩석 일부를 마련했다"며 "더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국카스텐과 스태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국카스텐의 음악과 이들의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의 감각적인 영상에 특수 효과까지 대거 투입된다. 소속사 측은 "역대 국카스텐의 단독 공연 중 가장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국카스텐은 '거울', '매니큐어', '몽타주' 등 대표곡들은 물론,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였던 '한 잔의 추억', '누구 없소' 등도 부를 예정이다.kafka@cbs.co.kr

국카스텐 "'나가수2' 파격선곡, 많이 배운 덕"

국카스텐, 음악이 눈으로 보이는 공연 티저 공개

'나가수2', 한영애-국카스텐 투입에도 시청률 고전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받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