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이정-윤하, 특별무대 '손에 손잡고' 폭발열창

김예나 2012. 12. 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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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이정과 윤하가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선곡, '나가수2' 특별무대를 완성시켰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가수다2'에서 세 번째 탈락자를 선발하는 '슈퍼디셈버 12월 가왕전'이 열렸다. JK김동욱과 서문탁이 잇달아 탈락한 후 박완규 이은미 소향 더원 국카스텐이 남아 5강전의 팽팽한 경합을 펼쳤다.

다섯 팀의 열창이 끝난 후 이정과 윤하가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앞서 '나가수2'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코리아나가 불렀던 1988 서울올림픽 공식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선곡 폭발적인 조화를 이뤄냈다.

한편 이날 5월의 가수 박완규는 'HELLO'(라이오넬 리치), 7월의 가수 이은미는 '너를 위해'(원곡 임재범), 8월의 가수 소향은 '나 항상 그대를'(원곡 이선희), 9월의 가수 더원은 '바람이 분다'(원곡 이소라), 10월의 가수 국카스텐은 '넋두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MBC '나가수2'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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