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충격발언 "혼전임신 내인생 가장 잘한일, 딸 혼전임신도 찬성"
뉴스엔 2012. 12. 6. 15:21
김부선이 딸 혼전임신을 찬성한다는 충격발언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김부선은 12월 8일 방송 예정인 MBN '동치미'에서 "혼전임신은 내가 가장 잘한 일"이라고 밝히고 "딸 이미소가 혼전임신을 해도 잔치를 열고 축하해줄 것"이라 밝혔다.
이 날 김부선은 미혼의 몸으로 돌연 임신을 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사랑하는 남자에게까지 버림받았던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털어놨다.
딸을 임신했을 당시 시어머니로부터 돈 뜯어 먹는 씨받이 취급을 당했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딸의 생부와 이별한 이후 홀로 딸을 낳아 키워왔다는 김부선의 가슴 아픈 사연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고.
김부선은 "우리 사회가 따뜻한 시선으로 미혼모들을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당부했다.
12월 8일 오후 11시 방송.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 여고생 얼굴에 정액 뿌리고 문지른 엽기男 '성추행 방법도 가지가지' ▶ 장동건 "고소영과 부부싸움 후 클래식 들으며 힐링" ▶ 가인 "나르샤와 콜라보 수위 최고, 눈만 마주쳐도 야하다고 난리" ▶ 주걸륜 보이콧 "강남스타일 하지말자" 韓中네티즌 극과극 반응 ▶ '야동에 친누나가..' 남고생 몰래 음란동영상 보다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부선 충격발언 "혼전임신 내인생 가장 잘한일, 딸 혼전임신도 찬성"
- 김부선 "보톡스 시술 딱 3번 받았다, 가슴성형 하고파"
- [포토엔]김부선 '내가 왔어요~'
- 김부선 "아버지 외도사실 사진으로 접했다..상대는 기생"
- '아랑사또전' 무당귀신 김부선 강렬 등장 "왜 부르고 지랄이야"
- “돼지같이 살쪄, X초딩” 뉴진스 맘 민희진, 뒤에선 자식 욕? 멤버 비하 의혹(뒤통령)
- 변우석♥김혜윤, 손잡고 놀이공원 데이트 포착…달달한 포옹까지(선업튀)
- 공현주, 쌍둥이 낳고 드레스 입다가 뱃살 고민 “과연 빠질까요?”
- 오달수 “결혼 6년 만 생활고로 이혼, 전처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돼”(PDC)
- 구혜선 물티슈 세수→셀프 이발에 “기안84보다 심해” 전현무 경악(우아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