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마술이다' 최현우, 페이 상하체 분리 마술 '민 멘탈붕괴'

권지영 기자 2012. 12. 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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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상하체분리마술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최현우가 분리 마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MC 박명수 정준하 박지윤) 첫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와 포르투갈의 마스터 매지션 루이스 데 마토스가 등장했다.

이날 최현우는 페이를 불러내 상하체를 분리하는 마술을 선보였다.

최현우는 페이에 "잘 잘리기 위해 마이크를 떼고 신발을 벗고 판 위에 누워라"고 요구했다.

최현우는 투명한 상자를 페이의 위에 씌웠고, 자물쇠를 이용해 고정하고 발목과 목에는 족쇄를 채웠다.

또 최현우는 페이의 몸을 관통할 칼까지 패널들에 확인시켰고, 이후 무자비하게 페이의 몸을 관통시켰다.

이어 최현우는 페이의 상하체를 분리시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같은 미쓰에이 멤버 민은 페이의 몸이 분리되자 멘탈붕괴 상태에 빠지며 울먹였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것이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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