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계속되는 호평 속 시청률 상승세 "정규편성 확실해지나?"

박희원 기자 2012. 12. 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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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의 시청률이 상승세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월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은 전국기준 6.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첫 방송분(5.0%) 보다 1.2%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인간의 조건'은 휴대폰, TV, 인터넷 없이 생활하게 된 개그맨 6인방(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7일 동안 세가지 물품 없이 생활하며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리얼 다큐멘터리 예능을 만들며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김준호는 아내를 공개, 애정을 과시하며 항간에 떠돌았던 '별거설'을 일축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세바퀴'는 10.5%로 1위를 기록했으며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9.5%,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은 3.7%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희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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