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뉴스엔 전원 기자]

김준호가 비로소 아내와의 별거설을 해명할 수 있게 됐다.

12월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조건'에서는 여섯명의 개그맨들이 휴대전화와 인터넷, TV없이 지내는 일주일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고기를 잔뜩 사들고 아내가 있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인간의 조건' 촬영 때문에 며칠간 집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발걸음이 더 가벼웠다.

김준호는 집에 들어서자 마자 아내와 포옹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고 "내가 결혼을 했고 와이프가 있다는걸 이제서야 증명하게 됐다"며 "내가 결혼한 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고 별거설도 나왔다"고 말했다. 특히 "이렇게 행복한 가정인데 왜 인터넷에 그런 얘기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김준호의 아내는 떠나는 김준호를 향해 가벼운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KBS 2TV '인간의조건' 캡처)

전원 wonwon@

▶ 조성민 검찰송치 '술집서 후배와 만취상태 주먹다짐 단순폭행혐의' ▶ 하나경, 시선 둘곳없는 파격 드레스[포토엔] ▶ '무한도전-못친소' 노홍철 F1 등극, 전직 미남 어쩌다가.. ▶ MBC 김재철 사장 "내년 1등 못하면 김태호PD 나가도 못잡아" ▶ [포토엔]자신감있는 노출 최여진 VS 꽁꽁 숨겨라 민낯 황정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