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한동근, 용감한형제까지 울린 듀엣무대 '기대감 폭발'

오민희 기자 2012. 11. 30. 23: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오민희 기자] '위대한 탄생3'의 강력한 우승자 한동근이 그룹미션에서도 월등한 실력을 자랑했다.

3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 (이하 '위탄3')에서는 지옥의 2차 미션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개인전이었던 1차 미션과는 달리 그룹의 하모니가 중요했던 2차 미션.

1차 미션에서 호평을 받은 실력자들도 "배려가 없었다"는 혹평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예고됐다. 그러나 한 여성참가자와 '그대 내게 다시'를 부르는 한동근의 무대에는 정적만 가득했다.

김소현은 두 눈을 글썽거리며 무대를 지켜봤고, 특히 독설가 용감한 형제 마저 "저는 눈물이 나오는 줄 알았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혀 한동근의 듀엣 무대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위대한 탄생3'에는 유진이 MC로 나선 가운데 가수 김태원과 김연우, 뮤지컬배우 김소현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멘토로 참여,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SUV 차량이 수여된다.

사진=MBC '위대한 탄생3' 화면 캡처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