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뉴욕클럽 난투극 폭력혐의로 체포 '굴욕'

뉴스엔 2012. 11. 30. 10: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린제이 로한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월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26)이 미국 뉴욕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이날 오전4시께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서 28세 일반인 여성에게 폭력을 가했다. 사건이 벌어지기 전 린제이 로한은 피해자와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욕설을 듣고 크게 흥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뉴욕 경찰 관계자는 "늦은 새벽 클럽에서 난투극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두 명의 백인 여성이 싸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10월24일 영화 촬영장에서 고가의 옷을 훔쳐 달아나 전 세계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당시 린제이 로한은 오는 2013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차기작 '무서운 영화 5(Scary Movie 5)' 세트장에서 15,000달러(한화 약 1,650만원) 상당의 옷가지를 훔쳤다.

뿐만 아니라 린제이 로한은 지난해 10월 음주운전을 하고 목걸이를 절도한 죄로 법원에서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시체안치소에서 봉사를 이행한 전적이 있다.(사진=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컷)

황혜진 blossom@

처음인줄 알았던 아내, 결혼도 하고 자식까지 있었다면? '속았다' 아이유 신인시절 소녀시대 제시카 에 굴욕 당했다? 사연공개 싸이 "왜 미국인처럼 행동해?" 아시아 가수들에 일침 인적드문 산속 팬션, 성인남녀 쉬쉬 모여들더니 '주부들의 일탈' '우결' 윤세아-줄리엔강 19금 대화 어느 정도길래 '패널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