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TV광고, 박근혜 '여성대통령'vs문재인 '서민대통령' 60초전쟁 시작
대선 TV광고가 공개됐다.
새누리당이 11월 27일 공개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첫 TV광고에는 남은 인생을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박근혜 후보의 대국민 선언을 담았다.
박근혜 후보의 TV광고는 박근혜 후보가 비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죽음의 문턱까지 가야했던 그날의 상처는 저를 완전히 바꿔놓았다"는 독백으로 시작한다.
광고에는 이어 지난 2006년 지방선거 유세 도중 당한 사고 당시의 사진과 함께 쾌유를 성원하는 국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근혜 후보의 TV광고는 "여러분이 저를 살리셨다. 그때부터 남은 인생 국민의 상처를 보듬기로 결심했다. 이제 여러분께 저를 바칠 차례"라고 말하며 끝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TV광고도 공개됐다. 문재인 후보는 '서민이미지'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출정식'이란 주제로 제작된 영상은 문재인 후보가 대선출마를 선언했던 지난 6월17일을 중심으로 문재인 후보의 실제 구기동 자택의 모습을 촬영했다. '서민 후보'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다.
또 문재인 후보의 TV광고에는 문재인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한 뒤 수락연설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라는 핵심 메시지를 부각시켰다.
한편 문재인 후보 TV 광고 배경 음악은 가수 안치환이 작사·작곡하고 영화배우 문소리가 부른 '내가 만일'을 썼다. (사진=박근혜 후보 TV광고(좌)/문재인 후보 TV광고(우))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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