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MBC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오는 26-28일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맞아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친정 부모 초대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베트남 이주 여성 가족 29가구, 133명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가수 인순이가 재능기부의 형태로 행사에 참가해 행사 환영식 무대에 오른다.

행사는 MBC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내달 말께 전파를 탄다.

tsl@yna.co.kr

☞ 이집트 시위대, 카이로서 경찰과 충돌

☞ 배슬기 "종북 무리 싫다"..논란일자 "사과"

☞ <18대 대선후보 재산ㆍ납세액 비교>

☞ 기성용, 2경기 만에 교체투입…팀은 0-0 무승부

☞ '사랑의열매' 올해 모금 시작…2천670억 목표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