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중심가서 진도 4 지진
2012. 11. 24. 18:12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어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어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24일 오후 5시59분께 일본 지바(千葉)현 북서부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5.6도, 동경 140.1도이고, 깊이는 80㎞로 추정됐다.
이날 지진으로 도쿄 시내와 가나가와(神奈川)현 동부에서 진도 4, 사이타마(埼玉)·이바라키(茨城)현에서 진도 3이 각각 관측됐다.
NHK는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chung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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